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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루푸스 진단으로 항암 치료를 받았던 것을 고백



23세의 가수 셀레나 고메즈, 

루푸스 진단으로 항암 치료를 받았던 것을 고백 




23세의 여배우이자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가 루푸스 라는 질환에 걸려 화학 요법을 받은 것을 고백 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이전부터 루푸스로 진단된 것으로 알려 졌으며 그 원인은 컨디션 불량이였다. 이전에 2014년에 일본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컨디션이 취소된 적이 있었다.




그런 셀레나 고메즈가 음악 잡지 빌보드에 "나는 루푸스 라는 병으로 진단 되었으며 항암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그것이 내가 공연을 취소했었던 진짜 이유에요. 발작이 일어나면서 몸이 이상해 졌어요." 라고 고백 하였다. 셀레나 고메즈는 스포트라이트에서 떨어져 있는 동안에 미디어에서 다양한 루머가 퍼지자, 괴로운 생각도 많이 들었다고 한다. 그녀는 "말하기 싫어서 어쩔 수 없이 말을 안했던 거 뿐이에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지요. 나는 화학 요법 치료를 받고 있었어요." 라고 밝혔다.



어린 나이로 활동을 시작해서 많은 경험을 한 셀레나 고메즈, 그에게 루프스 진단이 나왔을때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도 어린 나이 답지 않게 많이 성숙해져서 이 아픔도 극복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얼마전 10월 9일 새앨범 <REVIVAL>을 발표한 셀레나. 지금까지 다양한 것들을 극복한 셀레나 고메즈의 생각이 많이 담긴 앨범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