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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가 소식

테일러 키니와 첫키스때 뺨을 때린 레이디 가가




가수 레이디 가가가 약혼자이자 배우인 테일러 키니와 처음 키스 했을때 그에게 따귀를 날렸다고 폭로 했다. 레이디 가가는 2011년에 you & i 라는 뮤직 비디오에서 테일러 키티와 함께 출연 하였으며 그 해 9월부터 교제가 전해졌다.




올해 2월 발렌타인 데이에는 테일러 키니가 레이디 가가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약혼을 하였다.

그런 테일러 키니는 얼마전 10월 14일 토크쇼 <watch what happens live>에 출연하여 뮤직 비디오에서 처음 키스 했을때를 회상 하며 "그녀는 나와의 키스를 별로 기대하고 있지 않았어요. 나에게 따귀를 때렸으며 너무 어색 했어요. 차 안에서 다시 한번 키스 했어요. 촬영은 매우 즐거 웠어요. 우리들은 새벽 4시 5시가 다 되어가는 늦은 시간까지 촬영을 했어요. 후에 연락처도 교환하게 됐어요." 라고 열애의 시작을 밝혔다.



또한 레이디 가가와 결혼에 대해서 "우리는 아직 너무 바빠요. 결혼식장은 뉴욕 아니면 로스 앤젤레스가 될 것 같지만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어요." 라고 말하였다. 

결혼식 날짜는 아직 미정이지만 장소가 몇군데 물망에 오른 걸 봐서는 조만간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의 결혼식 소식이 전해질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