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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가 소식

사람의 진실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다는 해리 스타일스



사람의 진실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다는 해리 스타일스 



영국의 인기 그룹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가 유명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의 속마음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있다고 말하였다.

해리 스타일스는 그동안 인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모델 켄달 제너 등 미녀 스타들과 교제 소문이 났으며 가는 곳마다 여성팬들의 환호와 인기를 한몸에 얻는 인기남이다. 원디렉션으로 너무나 유명해졌기 때문에 어떤 여자와 같이 있든 열애설이 터지기 일쑤였다. 그래서 연애를 비밀로 하기는 어려워졌으며 자신에게 다른 의도로 다가오는 사람들을 피할 수 있는 방법도 터득했다고 한다.




해리 스타일스는 "내가 유명하다는 이유로 나에게 가식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은 바로 느껴져요. 상대방의 진실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해리 스타일스와 원디렉션의 멤버들은 언론의 주목을 받지 않은 날이 거의 없다. 그러나 다행히 다른 멤버들은 이런 언론에 별로 신경을 쓰는 성격이 아니다.

나일 호란은 "나에 대한 , 원디렉션에 대한 기사를 읽는건 바보같은 짓이다. 머리가 이상해질 뿐이다." 라고 쿨하게 말하였다. 순둥한 외모에 비해선 나일이는 의외로 성격이 쿨쿨하다.



해리 스타일스와 나일 호란, 루이 톰린슨, 리암 페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원디렉션의 멤버들은 내년 3월까지 활동 휴식에 들어갔다. 나일 호란은 데뷔를 하고 지금까지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지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전에 나일 호란은 "원디렉션을 활동하면서 유일한 단점은 가족이나 친구들은 예전처럼 만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라고 고백한적이 있다. 그만큼 바쁜 것이다. 



그러나 원디렉션의 멤버들은 평소에 자신들이 하고 싶었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유명해짐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도 있고 많은 장점들이 있기에 자신들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지 실감하고 있다고 한다.

해리 스타일스는 "팬들의 열정으로 인해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라며 미소를 보이며 말하였다.

원디렉션은 이달 31일 <온더 로드 어게인>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활동 중단 전 마지막 앨범은 11월 13일에 발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