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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테일러 키니와 많은 2세를 원해




레이디 가가, 테일러 키니와 많은 2세를 원해 




배우 테일러 키니가 약혼녀이자 인기 가수인 레이디 가가와 앞으로 많은 아이를 만들고 싶다고 선언 하였다.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올해 약혼 하였으며 걸혼을 서둘러서 할 계획은 아니지만 테일러 키니는 이미 부모가 되었을 때의 일을 상상하고 있는 것 같다.

테일러 키니는 한 인터뷰에서 "저는 형제가 많은 집안에서 자라 왔어요. 우리 가족은 대가족이에요. 대가족은 참 좋다고 생각해요. 작은 축구 팀을 꾸릴 수 있는 아이들을 만들고 싶어요. 미니 밴으로 이동하는 그런 대가족을 원해요." 라고 말하였다. 



레이디 가가 역시 테일러 키니의 대가족 계획에 동조하고 있는 것 같고 최소한 아이는 3명 이상 원한다고 밝혔다.

2년전인 2013년에 레이디 가가는 "사실 저는 아이를 많이 낳고 싶어요. 최소한 3명은 생각하고 있어요. 가족을 몹시 꾸리고 싶으며 육아도 하고 싶어요. 솔직히 말해서 아이가 있다는 것은 제 주위에 3명의 리틀 몬스터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요." 라고 말하였다.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2011년 레이디 가가의 뮤직 비디오 you and i 촬영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러나 결코 첫눈에 반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테일러 키니는 당시 레이디 가가와의 첫만남을 회상하며"처음에 레이디 가가와 상당히 어색 했으며 그녀와 교제를 하게 될 줄 전혀 몰랐어요. 하지만 처음 만났을때 너무 재미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라고 말하였다. 

첫 만남때 서로 연락처를 교환 하였으며 몇주 동안 연락을 한 것이 만남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