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트리트 보이즈, 닉 카터의 아내가 첫 아이를 임신!

백스트리트 보이즈, 닉 카터의 아내가 첫 아이를 임신!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닉 카터의 아내인 로렌 키트 카터가 첫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댄스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에 출연중인 닉 카터는 몇년 동안 교제했던 여배우 운동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로렌과 2014년에 결혼했다.

소식통은 닉 카터 부부는 사이 좋은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닉 카터는 2013년 2월 플로리다 키에서 휴가 중에 로렌에게 프로포즈를 하였으며 휴가를 보내는 동안 인근 섬에서 항해를 하던 중에 7캐럿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주며 결혼을 신청했다.

닉 카터는 이 프로포즈는 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경험 이였다고 한다. 그는 "2주 동안 반지를 주머니에 넣고 있었어요. 이제 더 이상 숨길수만은 없다고 생각했어요. 날 미치게했어요. 빨리 이 반지를 로렌에게 주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라고 말하였다.

닉 카너 부부는 흰 장미의 제단 아래, 가족과 친구,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멤버들 앞에서 영원한 서약을 나눴다.

친구들에 의하면 "닉 카터의 결혼식을 아름답고 소박했지만 매우 달콤했다."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