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디렉션의 멤버 제인 말리크의 탈퇴로, 멤버들은 사실 분노를...
영국의 인기 아이돌 밴드 원디렉션의 리암 페인이 제인 말리크의 갑작스러운 탈퇴 소식에 멤버들과 분노를 느꼈다고 솔직 고백 하였다.
제인 말리크는 3월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이유로 원디렉션의 투어에서 이탈 하였으며 탈퇴를 표명 하였다. 이후 그룹 활동에 대해서 "현실감이 없었다." 라고 말하였지만
리암 페인은 제인 말리크의 그런 소식을 듣고 많이 화가 났다고 한다.
그는 "처음에는 솔직히 분노를 느꼈다. 놀라웠다. 하지만 제인이 느낀 기분은 대충 뭔지 알 것 같았다. 그리고 주위에서도 그런 모습을 짐작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이 일에는 제인 말리크가 좋아했던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일이 싫어진다면 자신의 마음에 따라 가고 싶은 곳으로 가면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모두 화가 났고 분노를 했으며 실망감에 휩싸였다. 하지만 지금은 그가 무엇을 하려든 모두 행운을 빌고 있다. 앙금은 없다." 라고 말하였다.
한편, 루이 톰린슨은 탈퇴 후 제인과 함께 음악 활동을 시작하는 프로듀서 너티 보이와 트위터에서 다툼을 벌였다.
이런 트위터에서의 설전에 대해 물어보자 루이는 "다소 오해가 있었다. 우리는 모두 그와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라고 말하였다.
제인 말리크의 탈퇴로 인해서 원디렉션 팬들의 실망감을 무척 컸으며
혹시나 원디렉션이 없어지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많아졌다.
이런 팬들의 마음을 달래기라도 하듯이 나일 호란은
"원디렉션의 해체를 단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다." 라고 말하였으며
"터무니 없는 생각이다. 콘서트 투어도 잘되고 있으며 팬들에게 모든면에서 즐거움을 가져다 주고 있다. 콘서트는 최고이며 지금은 스튜디오에서 녹음도 시작 하였다. 새앨범을 내고 싶고 투어를 더 하고 싶다. 정말 즐겁다." 라고 말하였다.
다행인 것 같다. 그래도 제인 말리크의 부재가 없진 않을텐데
나머니 멤버끼리 힘내면서 으쌰 으쌰 하고 있다는게 다행이다.
앞으로도 원디렉션이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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