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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가 소식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가 테일러 스위프트 주최 파티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




여전히 어색한 구남친 구여친의 관계

(테일러 스위프트와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


커피한잔




현지 시간 5월 17일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2015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여기서 단연 돈보였던 가수는 테일러 스위프트. 무려 8관왕을 차지한 것이다.

그런 그녀는 애프터 파티를 개최 하였다.





재밌는 일은 원디렉션의 멤버 나일 호란, 루이 톰린슨은 이 파티에 참석 했지만 전남친 해리 스타일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한편 테일러 의 남자친구 캘빈 해리스와 에드 시런, 데이비드 게타,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스타들도 참가 하였다. 

소식통에 의하면 해리 스타일스는 시상식 후에 곧바로 라스 베가스를 떠났으며 어떤 애프터 파티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해리 스타일스가 파티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는 

전 여자친구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있기 때문에 어색한 분위기가 되는 것이 싫었다고 한다.

헤어진지 2년 정도가 지난 아직도 

테일러 스위프트와 해리 스타일스의 사이는 서먹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서로 유명한 가수인 만큼 이런 공식적인 자리에서나 사석에서도 우연히 마주칠일이 많을 듯 한데 

그때마다 정말 불편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