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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가 소식

가수를 꿈꾸는 니콜 키드먼 ♡ 키스 어번의 딸 선데이 로즈




가수가 되고 싶다는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의 첫째 딸 선데이 로즈,

이에 대한 생각은?





여배우 니콜 키드먼의 첫째 딸 선데이 로즈 (6살) 의 향후 꿈이 가수라고 한다.

니콜 키드먼은 남편인 키스 어번 사이에 선데이 로즈와 페이스 마가렛을 낳았다. 이전에 키스 어번은 자신의 음악적인 재능을 딸이 물려 받았다고 말하였다.

선데이 로즈는 호주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키즈에 참가하여 데뷔를 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니콜 키드먼은 딸이 탈락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실패도 견디지 않으면 안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만약 탈락하면 딸은 큰 충격에 빠질 거에요." 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아빠인 키스 어번은 "아이들은 인생에서 실패도 경험해 봐야 되요." 라고 말하였다.


아이들을 지키면서 자신의 꿈을 위해 존중해주고 싶다는 니콜 키드먼은 혹여나 

선데이 로즈가 충격을 받을까봐 많이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뮤지션인 키스 어번 뿐만이 아니라 니콜 키드먼도 몰랑 루즈에서 멋진 노래 솜씨를 보여줬었다.

2001년에는 영국 가수 로비 윌리엄스와 듀엣도 선보였다.

니콜 키드먼은 이전에 토크쇼에서 여배우로 유명해지기 전에 하던 음악 활동에 대해 말하였다.

그녀는 "밴드에서 코러스를 담당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무척 즐거웠어요. 하지만 재능이 있었던 것은 아니에요." 라고 솔직하게 하였다. 


유명한 엄마 아빠를 둔 선데이 로즈와 페이스 마가렛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지 많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