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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가 소식

니콜라스 홀트, 한때 연예 가십 기사에 빠지다!



니콜라스 홀트, 한때 연예 가십 기사에 빠지다! 



영국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한때 연예가 가십 기사를 읽는 것이 시시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빠져든적도 있다고 했다.




니콜라스 홀트는 엑스맨 시리즈에 출연하는 미국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사귄 적이 있으며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면서 미디어의 주목을 많이 받아 왔으며, 이들의 열애설로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적도 있었다.

최근에는 최신작 이퀄스에서 같이 출연한 미국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열애설이 났지만 본인은 정작 이러한 추측은 말이 안되는 소문이라며, 한편으로는 자신도 연예 가십 기사를 신뢰한적도 있다고 말하였다.



니콜라스 홀트는 영국 잡지의 인터뷰에서 "가십 기사들이 쓸모 없는 글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읽다 보면 저도 모르게 정신 없이 읽고 있어요. 기사에 빠져 들어 속으로 <아 진짜로??>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다시 <아니겠지!!!!> 라고 넘겨 버리지만요." 라고 웃으면서 말하였다.


니콜라스 홀트는 가십 기사로 인하여 많은 스타들이 상처를 받는 것을 알고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며 일에 집중하도록 한다고 말하였다.

현재는 이퀄스 공연작 외에도 최신 블랙 코미디 영화인 킬 유어 프렌즈의 프로모션도 전개하며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다.



니콜라스 홀트는 이 작품에서 음악 업계에서 일하며 욕망, 야망 그리고 마약에 자극을 받아 완전히 새로운 대히트곡의 개념을 생각해내는 스티븐 스텔폭스를 연기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홀트에게 어려운 역할이였지만 매우 즐겼다고 한다.

그는 이어서 "코카인 가루를 코로 빨아 먹는 장면이 있었어요. 실제로는 설탕 가루 였어요." 라며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