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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헴스워스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제니퍼 로렌스? 사겨라!!!



리암 헴스워스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제니퍼 로렌스?

 사겨라!!!

-평소에 가장 친한 친구가 리암 헴스워스라고 말하곤 했던 젠...

자 이렇게 친구에서 연인으로 시작하는거야 




미국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헝거 게임 시리즈에서 남자친구 역으로 함께 출연한 호주 출신의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니콜라스 홀트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한다.

제니퍼 로렌스는 리암 헴스워스와 헝거게임 시리즈에서 연인을 연기 하였으며, 니콜라스 홀트와는 엑스맨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면서 몇년동안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해 왔으며, 작년 여름에 완전히 헤어지고 말았다. 한편 리암 헴스워스 또한 몇년동안 교제했고 약혼까지 했던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와 몇년전에 결별 하였다.

현재는 리암 헴스워스와 제니퍼 로렌스 모두 애인이 없지만, 전 남자친구인 니콜라스 홀트랑도 사이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한다.



영국의 소식통은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는 강한 유대 관계로 연락을 끊거나 한 적이 없어요. 하지만 서로 젊었을때 사랑을 했기 때문에 서로의 관계에 약간의 거리를 두곤 있어요. 리암 헴스워스랑은 전부터 멋지다고 극찬을 하였으며 가장 친한 친구로 사이가 좋으며 헝거게임 시리즈 최종작의 프로모션으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어요. 리암 헴스워스에게 이상한 마음이 생길때마다 자신도 혼란해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제니퍼 로렌스의 마음이 더욱 요동치는 이유는 작년에 미국 여배우 기네스 펠트로와 이혼을 발표한 영국의 록밴드 콜드 클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헤어졌으며, 크리스 마틴은 제니퍼 로렌스와 사귈 당시에 보수적인 만남을 이어 왔지만, 제니퍼와 헤어진 뒤로 보란듯이 여배우 애나벨 월리스와 교제를 시작 하였다. 웃긴건 애나벨 월리스를 만나면서 엄청 개방적으로 동네 방네 떠들썩하게 사귀기 때문에 자신과 사겼을 때와 너무 정반대의 모습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있는 것이다. 



소식통은 "크리스 마틴이 새 여자친구 애나벨 월리스와 교제를 이처럼 공개적으로 하는 모습에 제니퍼 로렌스는 매우 상처를 받았어요. 크리스 마틴과 교제 당시에는 항상 비밀로 할 것을 필사적으로 요구 했으며 공공 장소에서는 절대 다정한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라고 말하였다.

크리스 마틴과 헤어진 뒤에 바로 여자친구가 생겨버린 그에게 상처를 받고 제니퍼 로렌스 또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을 것이다. 이 상황에서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주었던 가장 친한 친구 리암 헴스워스에게 마음이 쏠리고 있나보다. 이참에 그냥 사겨라ㅋㅋ!! 갠적으로 너무 잘어울린다. 

니콜라스 홀트랑도 참 잘어울렸지만... 리암 헴스워스랑 제니퍼 로렌스의 케미가 더 좋다! 이 둘이 이목구비랄까? 분위기랄까? 그런게 미묘하게 비슷한 느낌이 난다. 쨌든 너무 잘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