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의 배우 데뷔에 아이들이 야유를
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이였던 데이비드 베컴의 아이들은, 자신을 스크린에서 보다는 운동장에서 보고 싶다고 느낀다고 한다.
데이비드 베컴은 올해부터 영화 배우로써의 변신을 선언 하였다. 패션 브랜드 벨스타프가 프로듀스한 단편 영화 Outlaws 에 출연을 시작으로 가이 리치 감독의 다음 작품 아서왕 (Knights of the Roundtable : King Aryhur) 에도 까메로오 출연하였다.
하지만 데이비드 베컴의 4명의 아이들인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하퍼 세븐 베컴은 아버지의 모습을 영화관에서 보는 것은 내키지 않아한다고 한다.
독일 잡지의 인터뷰에서 데이비드 베컴은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나를 영화 스크린에서 보다는 축구 경기장에서 더 보고 싶다고 하였다." 라고 웃으며 말하였다.
하지만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은 남편이 배우로 진출하는 것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으며 지원을 해주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은 Outlaws 에서 하비 카이틀 같은 유명한 배우와 함께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연기와 할리우드 세계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데이비드는 "그 역으로 출연을 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많은 스포츠 선수가 배우에 도전해서 실패한 적을 봤다. 나는 배우 세계에서 많은 것들을 배워보고 싶다." 라고 말하였다.
축구 선수로써도 성공한 데이비드 베컴, 배우에 대한 열망도 가득해 보인다. 과연 그가 어떤 연기를 보여주게 될지, 성공하는 배우가 될지 앞으로 지켜보고 싶다.
도전은 아름다운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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