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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갖기로 한 엘리 굴딩, 더기 포인터 커플



시간을 갖기로 한 엘리 굴딩, 더기 포인터 커플 






관계가 안좋아지고 있다고 소문이 퍼지고 있는 영국 가수 엘리 굴딩 (Ellie Goulding) 의 연인이자 마찬가지로 영국 뮤지션인 더기 포인터 (Dougie Poynter) 가 일시적으로 서로 거리를 두고 시간을 갖기로 했다.



엘리 굴딩은 2년 전에 영국의 팝밴드 맥플라이의 베이시스트 더기 포인터와 교제를 시작 했지만 새 앨범의 프로모션을 앞두고 일을 우선적으로 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 같다.


영국 소식통은 "엘리 굴딩과 남자친구 더기 포인터는 서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서로의 일로 인해 함께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교제를 계속하기 어려워지고 있어요. 일시적으로 교제를 중단하고 서로 시간을 갖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이로써 이들 2명은 모두 굉장히 우울해하고 있지만, 조금 거리를 두면서 서로의 사이를 극복할 수 있는지 결정하려 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엘리 굴딩은 최근 몇개월동안 새앨범 데릴리움을 출시하여 바쁜 투어를 감행 중이다. 한편 맥플라이의 더기 포인터는 영국에서 신곡의 제작에 몰두하며 이 외에도 모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이 지속되고 있다.

소식통은 이어서 "전세계를 날아다니는 생활들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자주 만날 수 없어 어떤 커플에게나, 안좋지만 평소에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없어지면 특히 사이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요." 라고 말하였다.



한편 엘리 굴딩은 몇달 전, 앞으로 인생을 더기 포인터와 함께 보내고 싶다고 말한 만큼 이번 보도는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하기도 한다.

엘리 굴딩은 이전에 "더기 포인터가 영원히 운명의 사람이에요. 사실 십대였을때도 그를 사랑했지만 설마 사귀게 될줄은 몰랐어요. 정말 미남이에요." 라며 그에 대한 사랑을 말한적이 있다.


서로 시간을 갖고 잠시 거리를 두기로 한 엘리 굴딩과 더기 포인터, 

과연 앞으로 이들의 교제는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