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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던 칼리 클로스



어린 시절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던 칼리 클로스 




인기 모델 칼리 클로스 (Karlie Kloss) 가 최근 모델은 스스로 자신을 마케팅해야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현재 대학생이기도 한 칼리 클로스는 중1인 14살에 모델로 데뷔 하였다.

어린 시절 칼리 클로스는 아버지 커트 클로스와 어머니 트레이스 클로스와 항상 일할때 같이 다녔다고 한다.



칼리 클로스는 "이 일을 처음 시작했을 무렵 부모님이 항상 동반 하셨어요. 아버지는 내가 처음 출연한 쇼에 같이 왔었어요. 난 아직 학생이였고 공부를 계속 하고 있었어요. 모델 라라 스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릴리 도날슨이나 선배 모델들은 내 번거로움을 잘 봐주었으며 자신의 동생처럼 나를 대해 주었어요. 신인이었던 나는 슈퍼 모델 선배들을 무척 동경하고 있었어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하지만 요즘엔 잘 나가는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카메라 앞에서만 있을 수가 없다. 업계가 변화한 탓에 모델은 스스로 자신을 마케팅 해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라고 말하였다.


최근 모델들은 SNS 세계에서 존재감을 많이 부각 시키고 있다. 칼리 클로스도 인기인으로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360만명에 이르는 팬이 따르고 있다. 인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닮은꼴, 절친한 친구로도 알려진 칼리 클로스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좋아하며 현재 공부중이다.



모델로 많은 활약을 했던 그녀는, 어린 시절에는 패션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칼리 클로스는 모델이 아닌 발레리나를 꿈꾸었으며 키가 너무 크기 때문에 (무려 183cm) 발레리나가 되는 꿈은 어쩔 수 없이포기해야 했다.


칼리 클로스는 "모델일 될 것을 처음부터 목표로 하진 않았다. 패션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발레리나의 꿈을 접고 댄서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점점 키가 커지는 바람에 모델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