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디렉션, 멤버들 간 불화로 대기실을 따로 쓴다는 소문을 부정
영국의 인기 밴드 원디렉션이 투어 중에 멤버들 간의 관계가 악화되 각각의 대기실을 요구했다는 추측을 부인했습니다.
원디렉션은 10월에 영국 셰필드에서 피날레를 맞이한 온 더 로드 어게인 월드 투어 중에 멤버들끼리 관계가 악화되었다는 소문이 순식간에 퍼졌습니다.
이런 싸움을 피하기 위해 투어 직원들은 원디렉션 멤버들을 위해 각각의 대기실을 만들어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최근에 리암 페인은 이 소문에 대해 거론을 하였습니다. 멤버들이 각각 자신의 대기실을 원했다는 것은 사실이나 그 이유는 사이가 안좋아서가 아니라 친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공간이 필요했을 뿐이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리암 페인은 영국의 티비 프로그램인 Loose Women 에서 "투어 중에 멤버들 각각 개인의 대기실에서 있었어요. 가족 조차 만날 시간이 없었기에 좋은 주선 이였어요. 가족이 오면 우리들만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지요. 전용 대기실을 가지고 있으면 투어 중에서도 친구와 자신 만의 공간에서 지낼 수 있어서 편했지요. 서로의 공간을 침해하고 싶지 않았으니깐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어서 리암 페인은 원디렉션 멤버들간의 불화설에 대해서는 "소문은 너무 과장이 되어 있어요." 라고 해명하였어요.
한편 루이 톰린슨은 원디렉션 멤버들은 평소에 서로의 대기실을 들락 날락 거리고 있다고 강조 하였어요. 그는 "우리 멤버들은 항상 서로의 대기실에 불쑥 찾아가요. 방을 봉쇄하고 얼굴을 보이지 않으며 사이가 안좋았던 건 절대 아니에요." 라며 불화를 해명 하였다.
이 프로그램에서 인터뷰 중 원디렉션은 내년부터 예정하고 있는 활동 중단에 대해서도 말하였으며, 멤버 4명이서 함께 활동 재개할 것을 루이 톰린슨은 "약속할께요!" 라며 단언하여 팬들의 불안감을 해소 시켜 주었어요.
지금까지, 원디렉션으로 활동하면서 모든 생활들이 엄중하게 관리되어 있었던 만큼 활동 휴식 후 모든 일정이 백지화되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고 리암 페인은 설명 하였는데요.
리암 페인은 "지난 5년간 우리의 생활은 모든 일정이 정해져 있었어요. 다음날에 무엇을 할 것인지, 또 그 다음날에는 어떤 것을 할것인지 대부분 1년 후까지 정해져 있었어요. 오늘은 무엇을 하지? 라고 고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해요." 라고 말하였어요.
항상 바쁜 나날을 보내야만 했던 원디렉션 멤버들에게
이번 휴식기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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