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제너, 성전환 수술 후 케이틀린 제너가 되다.
성전환 수술을 마치고 남성에서 여성이 된 케이틀린 제너 (Caitlyn Jenner) 가 보디가드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리얼리티 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로 알려졌으며 이전엔 브루스 제너라고 불렀던 케이틀린 제너는, 얼마전 성전환 과정을 마치고 여성이 되었다.
지난 6월에는 여성으로의 모습을 미국 베네티페어 잡지의 표지를 장식 하였으며 멋진 갈색 머리와 스타일로 많은 찬사를 받았었다.
여성이 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최근에 보디가드 한명과 친밀한 사이가 되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케이틀린 제너는 여성으로 된 후에, 남성에 관심을 느끼고 있는지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지만 소식통에 의하면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그녀는 앞으로의 생활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소식통은 "그는 철저한 신사로써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사람을 만날 때마다 정중하게 포옹을 하고 있다." 라며 케이틀린 제너와 보디가드의 관계에 대해서 말하였다. 이어서 "하지만 케이틀린 제너는 일 이상으로 생각하는 것 같진 않다." 라고 말하였다.
또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며 케이틀린 제너는 매우 즐거워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케이틀린 제너는 이전에 브루스 제너였을때 많은 여성들과 교제를 하였으며 자신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I Am Cait 에서 남성과의 연애에 관심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지금까지 3번의 결혼을 경험하고 가장 최근에는 크리스 제너와 이혼을 하였다. 이번주에 미국 그레이스 랜드 대학에서 열린 강연에서는 6명의 친자식과 4명의 이붓 자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행복하다고 말하였다.
케이틀린 제너는 관중들에게 "아이들을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매일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리얼리티 쇼로 유명해졌다 라는 비판도 많습니다.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유명해진 것입니다. 딸 켄달 제너 역시 쉬지 않고 매일 일을 하고 있어요. 호주에 3일간 머물면서 하루만 집에 있다가 다시 유럽으로 출발했습니다. 세계를 이동하고 있으며 쉴 틈이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한편 브루스 제너에서 케이틀린 제너로 성전환 수술한 아빠의 모습에 대해서 딸들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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