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굴딩, 전남친 원디렉션의 나일 호란과 합작 하나?
영국 가수 엘리 굴딩이 영국의 인기 밴드 원디렉션의 나일 호란과 함께 합작하여 곡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엘리 굴딩과 나일 호란은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로 전 세계 차트의 단골이기도 하다. 또한 이들은 한때 사겼던 연인 사이기도 하다.
원디렉션은 내년 활동 중단을 선언하였으며 아일랜드 출신의 나일 호란은 휴식을 취하기 보다는 이미 솔로곡 출시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콜라보의 상대는 예전 여친은 엘리 굴딩이랑 하게 된 것이다.
엘리 굴딩은 한 인터뷰에서 "나일 호란과 함께 노래를 만들거에요. 나일 호란은 기타를 잘치고 재미있고 대담하며 너무 멋져요. 몇년 전부터 친구로 지내고 있지만 그와 꼭 합작을 하고 싶었어요." 라고 말하였다.
나일 호란과 같은 원디렉션 멤버인 해리 스타일스 역시 솔로 데뷔에 도전하고 싶어 하며 루이 톰린슨은 TV 출연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루이 톰린슨은 원디렉션 결성의 계기가 된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인 X 팩터에 출연하여 소속 레이블의 사장이기도 한 사이먼 코웰을 지원할 가능성을 엿보이고 있다. 현재 리암 페인의 동향을 불분명한 상태다.
올 봄에 제인 말리크가 솔로 활동을 위해 원디렉션을 탈퇴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지만, 엘리 굴딩은 각 멤버가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빛나는 것은 틀림 없다며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엘리 굴딩은 "원디렉션 멤버들은 모두 아직 젊고 노래가 능숙하지요.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들이 솔로로도 충분히 멋지다고 생각해요. 저는 사람 보는 눈이 확실해요. 원디렉션 멤버 모두가 성공할 것 같아요." 라고 말하였다.
나일 호란도 원디렉션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며 팬들을 안심시켰으며 멀지 않은 장래에 신곡을 발표하겠다고 강조 하였다. 한편 엘리 굴딩과의 합작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한편 나일 호란은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 한, 솔로 활동 계획은 없다. 우리는 그룹에 만족하고 있으며 비밀도 없다. 나는 간단한 여행이나 골프를 하러 가거나 친구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음 스튜디오는 원디렉션의 앨범을 위한 일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앞서 말한 듯이 엘리 굴딩은 나일 호란과 합작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며, 막상 나일 호란의 의견은 반대고 누구의 말이 맞는지 의문이다. 그냥 엘리 굴딩이 자기의 소망을 말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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