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연예가 소식

리브 타일러, 데이브 가드너 사이에서 딸을 출산




리브 타일러, 데이브 가드너 사이에서 딸을 출산 





39살의 여배우 리브 타일러가 현지 시간 7월 10일, 세번째 자녀가 되는 딸을 출산한 것으로 밝혔다.


리브 타일러는 축구 에이전트인 데이비드 가드너 사이에서 지난해 2월 

아들 세일러를 출산 하였다. 


그리고 올해 1월에 셋째 임신 소식을 발표 하였다.


 


리브 타일러는, 전 남편이자 록밴드 스페이스 호크의 보컬 로이스턴 랭던 사이에 아들 밀로가 있으며

이로써, 이번에 갓 태어난 딸은 셋째 아이가 되는 것이다. 



그런 리브 타일러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셋째 딸을 데이비드 가드너가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안녕하세요! 우리의 아름다운 아가가 태어났어요.

이름은 룰라 로즈 가드너에요. 너무 행복하고 너무 사랑스러워요." 라고 게시 하였다. 


(첫번째 사진 참고)



데이비드 가드너 역시 똑같은 사진을 게시하며 "우리들의 멋지고 사랑스러운 

아기가 태어났어요. 룰라 로즈 가드너는 놀랍도록 아름답고, 건강한 엄마를 닮아 너무 좋아요.

아버지가 되어 너무 행복해요. 오빠들에게 닌자 무술을 숙련시켜 24시간 경호하는 훈련을 시킬꺼에요." 

라고 게시 하였다. 


리브 타일러와, 데이브 가드너는 딸의 탄생으로 인해 매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