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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가 소식

카일리 제너 "평생 유명하고 싶지 않아"



카일리 제너 "평생 유명하고 싶지 않아"





18살의 리얼리티 스타 카일리 제너가 명성과 인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카일리 제너는 이복 언니인 킴 카다시안 등 가족들과 함께 2007년부터 리얼리티 쇼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에 출연하였으며 현재는 미국의 10대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패션의 아이콘이 되었다. 



어릴때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자라온 카일리 제너는 한 패션 잡지의 인터뷰에서


"평생 유명하게 살고 싶진 않아요. 언젠가는 종지부를 찍고 싶어요. 인생에 있어서 

좋은 시기라고 느낄 때에, 연예 생활을 종료하고 싶어요. 나중에는 평범하게 가족을 꾸리고 싶어요.

유명한 사람과 데이트할 필요도 없어요." 라고 솔직하게 말하였다.



또한 명성과 인기에 대해서 "이것이 얼마나 계속될진 모르겠어요. 저는 특별한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진정으로 행복하고 감사해요. 하지만, 새로운 자동차를 구입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정으로 행복한 일은 아니에요. 오히려 사소한, 친구들과 함께 있는 행복이 더 큰 것 같아요." 라고 말하였다.



언동이나 발언 등, 항상 주목되고 파파라치에 쫓기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카일리 제너.

아직 18살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유명세를 겪었던지라 많이 지쳐있는 것 같다. 


나중엔, 그녀의 바람대로 유명세 없이, 평범하게 살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