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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가 소식

원디렉션의 신곡은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한 곡?





영국의 인기그룹 원디렉션의 신곡 <perfect>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 쓴 곳이 아닐까 화제가 되고 있다.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와 테일러 스위프트는 약 3년전에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두달 교제하고 헤어졌다. 


옛 남자친구에 대한 일화를 노래로 만드는 가수로 유명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녀의 앨범 1989에 수록되어 있는 곡 중에 하나인 전 남자친구인 해리 스타일스에 대한 곡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출시된 원디렉션의 새로운 싱글 <perfect>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style>에 응답하는 곡이 아닌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노래에서는 "한밤중에 창문을 열어 드라이브를 해보고 싶다면, 아무 소리 없는 장소에 가고 싶다면, 꿈꾸던 것을 해보고 싶다면 내가 딱이야" 라는 가사로써 테일러 스위프트의 style의 가사에 호응하는 내용으로 실려져있다.



또한 이 곡은 "너가 실연송의 상대를 찾고 있다면 내가 완벽해." 라는 가사가 있다. 

해리 스타일스는 이전 인터뷰에서 "항상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곡을 쓰고 있어요." 라고 말한적이 있었다. 

과연 원디렉션의 perfect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한 곡이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