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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가 소식

원디렉션, 내년 3월부터 활동 중단?? 맙소사!!


내년 3월부터 활동 중단을 발표한 

원디렉션 






원디렉션을 응원하고 지지하던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다.

영국의 인기 그룹 원디렉션이 내년 3월부터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원디렉션은 2010년 7월에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X팩터로 결성 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최고로 인기가 많은 아이돌 밴드로 점점 승승장구해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 3월에 갑작스러운 제인 말리크의 탈퇴를 시작으로 원디렉션에게 삼재가 꼈는지 안좋은 소식들이 퍼지기 시작 했다. 



제인의 탈퇴 후에 4명이 된 원디렉션은 지난달 신곡 <Drag me down>을 출시하였으며 다섯번째 앨범도 발매될 예정이다.

리암 페인,루이 톰린슨, 해리 스타일스, 나일 호란은 각각 자신의 프로젝트 일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내년 3월부터 무려 1년이상...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다섯번째 앨범 투어 일정은 없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 관계자에 의하면 "원디렉션은 자신들의 일정을 수행하는 동안 잠시 활동 중단 상태이지만 해체하거나 그런 일은 없습니다." 라며 팬들을 위로 했다. 이어서 "원디렉션 멤버들은 매우 사이가 좋으며 앞으로도 함께 일을 해나갈 것입니다. 서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흥미로운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인기 밴드가... 무려 1년 이상 활동 중단을 선언하다니 원디렉션의 팬들에게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과연 1년 후에 원디렉션이 뙇!!! 하고 돌아왔을때, 어떤 모습으로 돌아오게 될지 그날이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