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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아이들, 7개국 언어를 공부중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아이들, 7개국 언어를 공부중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아이들의 언어 능력에 대해 말하였다.


안젤리나 졸리는 남편이자 배우인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14살 매독스, 12살 팍스, 11살 자하라, 10살 샤일로

7살인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키우고 있다. 



그런 안젤리나 졸리는 얼마전 6월 17일 영국 BBC 라디오 4의 <Woman's Hour> 에서 "아이들은 모두 별도의 언어를 배우고 있어요. 아이들은 언어 배우는 것을 재밌어 하고 있어요.


샤일로는 캄보디아 언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팍스는 베트남어에 집중하고 있어요.


매독스는 독일어와 러시아어 수업을 받은적이 있으며 자하라는 프랑스어를 배워요. 비비안은 아랍어에 매우 관심이 많아서 아랍어를 배우고 있으며, 녹스는 수화는 배우고 있어요. 아이들은 다문화에 관심이 참 많아요. 이렇게 다양한 언어를 배우는 것은 저의 꿈이기도 했어요." 라고 말하였다.



또한, 아이들이 배우로써 유명한 엄마 아빠 처럼 배우에 관심이 있냐고 물어보자

안젤리나 졸리는 "아이들은 모두 배우에 관심이 없어요. 음악가에 관심이 있기도 하며 

매독스는 편집일에 관심이 있고 팍스는 음악과 DJ를 사랑해요." 라고 말하였다.




장남 매독스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감독, 배우 일에 잠시 참여한적이 있으며 

비비안, 자하라, 팍스는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말레피센트에 깜짝 까메오로 출연한적이 있다.


많은 언어를 배우고 있는 아이들이, 앞으로 장래 어떤 꿈을 갖게 될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