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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으로 인해 한 소년이 거식증에서 완치되다.



에드 시런으로 인해 한 소년이 거식증에서 완치되다.






가수 에드 시런이 거식증이였던 영국이 소년을 거식증에서 낫게 도와주었다.

현재 19살의 애쉬튼라는 한 소년은 12살 때부터 거식증으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었지만 치료는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그가 2011년 9월에 출시 된 에드 시런의 앨범 + 을 듣고 갑자기 식욕이 마구 생기더니 먹고 싶은 기분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애쉬튼은 "앨범을 듣자 나의 식욕이 마구 올라가는 것을 느꼈어요." 라고 말하였다. 소년은 에드 시런의 곡을 기타로 연주하는 것을 배우면서 삶의 활력이 생기고 기분도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애쉬튼은 에드 시런의 앨범을 하루에 5번 이상 들었다.

또한 그는 "에드 시런의 앨범을 들으면서 살도 점점 쪘어요. 2012년 2월에는 거의 정상 체중으로 돌아 왔어요. 정말 행복했어요" 라고 말하였다. 애쉬튼은 에드 시런이 공부한 런던의 음악 학교 <Access to Music) 에 입학 하였으며 음악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결정하며 자신의 꿈도 찾게 된 것이다.

그는 "에드 시런은 사랑이에요. 그의 길을 걷게 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껴요. 에드 시런을 만나는 것이 나의 꿈이에요." 라고 에드 시런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뮤지션들은 자신의 음악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애쉬튼의 이 이야기가 에드 시런도 알게 된다면 틀림 없이 기뻐할 것이다. 

12살 때부터 거식증에 걸렸던 한 소년이, 에드 시런의 음악을 듣고 삶의 희망도 찾고 꿈도 찾고 인생이 아예 달라진 것이다. 음악의 힘도 참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