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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가 소식

셀레나 고메즈, 투어의 수익 전액 루푸스병 연구 기관에 기부


셀레나 고메즈, 투어의 수익 전액을

자신이 앓고 있는 루푸스병 연구 기관에 기부할 것





셀레나 고메즈가 5월 6일부터 시작하는 최신 투어의 수익을 자신이 앓고 있는 난치병 연구 기관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앨범 <Hands To Myself> 를 발매한 셀레나 고메즈의 최신 투어는 6일에 라스 베이거스에서 

공연을 시작하며 8월 2일과 3일에는 첫 일본 공연도 앞두고 있으며 북미, 아시아, 유럽, 그리고 남미를 도는 

긴 투어로 이어질 예정이며 올해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셀레나 고메즈의 대리인은, 투어의 개막을 앞두고 티켓 판매의 수익은 루푸스에 대해 연구하는 

면역 질환의 연구 기관 "Alliance for Lupus Research" 에 기부한다고 발표하였다. 

셀레나 고메즈 자신도 앓고 있는 질병으로, 더 나은 치료법을 찾아 도와주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것이다.



2013년에 셀레나 고메즈는,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투어 공연을 잠시 중지하기도 하였다.

그런 만큼 이번 투어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 더욱 기대하고 있으며 기쁨도 더 큰 것이다. 셀레나 고메즈는

투어에 앞서 "마음이 떨리고 너무 기뻐요. 오래된 곡은 대략 3곡 정도 밖에 부르지 않아요. 그래서 

지금까지와는 달리 새로운 공연이 될 거에요. 투어는 제가 하고 싶어서 하게 됐어요." 라고 말하였으며 

기존 앨범 보다는, 최신 앨범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