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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가 소식

케이트 업튼, 저스틴 벌렌더와 약혼 소식



케이트 업튼, 저스틴 벌렌더와 약혼 소식 








모델 케이트 업튼이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 야구 선수 저스틴 벌렌더와 약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에 열애설이 퍼진 23살의 케이트 업튼과 33살의 저스틴 벌렌더 커플, 


10살의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할리우드 업계에서 꾸준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중간에 결별 소식이 있었지만 결별도 잠시, 다시 재결합하여 알콩 달콩한 교제를 계속하고 있었다. 





얼마전 5월 2일,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매년 개최되는 패션계 최대 행사 MET GALA 행사에서 케이트 업튼은 왼손에 약혼 반지를 끼고 등장 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기분이 너무 좋아요. 야구 시즌 직전에 저스틴 벌렌더에게 받았어요. 당분간 비밀로 하였지만 이제는 모두와 공유하고 싶어요. 너무 행복해요." 라며 약혼 사실을 인정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