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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가 소식

마돈나, 아들의 양육권 문제로 콘서트에서 눈물을



마돈나, 아들의 양육권 문제로 콘서트에서 눈물을 





가수 마돈나가 얼마전 콘서트에서 15살 아들 로코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마돈나는 전 남편이자 영화 감독 가이 리치 사이에서 로코를 낳았다.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으나 로코가 지난해 12월 아버지 가이 리치 감독을 만나러 영국 런던을 방문하고 뉴욕으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한 것으로 양육권 다툼이 시작되었다. 



로코를 강제로 뉴욕으로 돌려 보내지 않기로 하며 자신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그런 마돈나는 최근 뉴질랜드 콘서트에서 <La Vie en Rose> 을 아들에게 바치며 "제 아들은 15살이에요. 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보다 강한 것은 없어요. 저의 이야기를 계속 하면 울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곡을 그에게 꼭 바치고 싶어요. 이것은 남성에 대한 사랑의 노래에요. 아들이 어디선가 이 노래를 듣고, 제가 아들을 얼마나 그리워 하는지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울먹이며 말하였다. 


가족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듯이, 마돈나는 아들 문제로 인해 슬픔에 빠져 있는 것이다. 하루 빨리 그녀와 아들 사이의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