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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의 4살딸 하퍼 세븐 베컴, 뛰어난 패션 감각?



빅토리아 베컴의 4살딸 하퍼 세븐 베컴, 뛰어난 패션 감각?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이 4살짜리 딸 하퍼 세븐 베컴의 사진을 게시했다. 

남편이자 전직 프로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 사이에 3명의 아들과 1명의 딸, 총 4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빅토리아 베컴은 막내 딸인 하퍼 세븐 베컴이 마네킹에 걸려 있는 드레스를 진지한 모습으로 다듬고 있는 사진을 얼마전 3월 16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엄마처럼 마네킹에 옷을 드레이핑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드레이핑은 마네킹에 옷 형태를 만드는 것이다.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달, 하퍼 세븐 베컴의 세련된 감각에 대해서 "그녀는 매우 세련된 패션 감각을 지니고 있어요. 자신이 입는 것을 분명하게 고르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하퍼 세븐 베컴은 어머니의 브랜드 패션쇼에 자주 참석하여 어렸을때부터 패션에 대해 많이 접하면서 어린 나이에도 감각이 생긴 것이다. 앞으로 하퍼 세븐 베컴의 미래가 더더욱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