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1년간 여배우 활동 쉰다.
25살의 여배우 엠마 왓슨이 배우 활동을 중단할 것을 밝혔다.
유엔 여성 친선 대사를 맡고 있는 엠마 왓슨은 지금까지 남녀 평등을 목표로 활동을 해왔다. 그런 엠마 왓슨은 한 인터뷰에서 "저는 두가지에 집중하기 위해 연기로부터 1년간은 떨어져 있을 예정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성장을 위해서 입니다. 스스로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많이 하고 싶습니다.
최소 1주일에 1권씩 책을 읽을 예정입니다. 남녀 평등 연구에 관해서 더욱 많은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책 뿐만이 아니라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올해에는 책을 많이 읽고 많은 연구를 하고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엠마 왓슨은 디즈니 영화의 실사판 미녀와 야수에서 주인공 벨을 연기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이 영화가 개봉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배우 활동을 쉰다는 그녀에 말에 의하면 이 영화가 더욱 뜻깊은 영화가 될 것이다.
스크린에서 잠시 모습이 사라진다는 것에 대해선 유감이지만 엠마 왓슨이 연구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고 그녀가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길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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