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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클로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그만 둔 이유


칼리 클로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그만 둔 이유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인, 엔젤 중 유명했던 미국 모델 칼리 클로스 (Karie Kloss). 얼마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을 그만두고 2015년 초,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은 칼리 클로스는 뉴욕 대학교에 진학 하였다. 그 후 자신의 유투브 채널을 개설하며 모델 외의 분야에 열심히 도전하고 있으며 이처럼 대중들 앞에서 진짜 자신의 모습처럼 살고 싶었다고 한다. 



칼리 클로스는 "항상 깔끔한 이미지만 보여야 됐었는데 남의 욕구와 기대를 맞추지 않고 살 수 있어서 기뻐요. 속옷 차림으로만 있어야 되는 나의 모습은 나 같지가 않았어요. " 라며 모델 생활을 하며 답답했던 점에 대해 말하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강하게 내세우며 언론의 주목을 끌고 싶진 않다고 한다. 칼리 클로스는 평소에, 인기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덕분에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친한 친구 들 중 한명이며, 함께 목격되는 경우가 많으며 공개적으로 서로를 칭찬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단 한번도 세상의 주목을 받고 싶어서 그런적이 없다고 한다. 


칼리 클로스는 "인생에서 진정으로 어울릴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죠. 친구가 있고 집단이 있으면 참 행복하죠. 서로 연결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사람과 가족이 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완벽한 인생이 되겠지요." 라고 말하였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을 그만둔 후, 하고 싶었던 공부도 하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고 있는 칼리 클로스, 요새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