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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최후의 순간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던 아버지를 회상


라이언 레이놀즈, 

최후의 순간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던 아버지를 회상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Ryan Reynolds) 가 웃는 얼굴로, 떠난 아버지와 같은 경험으로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파킨슨 병으로 투병하던  라이언 레이놀즈의 아버지 제임스가 사망 하였다. 

형제들과 함께,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힘든 시간 속에서도 아버지가 끊임없이 웃음을 주고 위로를 주셨다고 한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우리 형제들에게 농담을 하며 웃음 주시고 있었어요. 형은 아버지의 기분을 편안하게 해드리기 위해, 진통제의 양을 더욱 늘려달라고 의사하게 권해기도 했어요. 이렇게 힘든 순간에도 우리에겐 웃음과 농담이 있었으며,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이건 결코 나쁜일이 아니에요. 만약 저도 아버지와 같은 경우였다면 그렇게 할 거에요." 라고 말하였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마블의 슈퍼 히어로 영화 데드풀을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는 "저처럼 평범한 사람한테는, 데드풀 성격에 대해 공감할수도 있어요. 인생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데드풀 역은 강한 애착이 있으며 그가 좋아하는 역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