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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만남에 대해 "몹시 피곤했다."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만남에 대해 "몹시 피곤했다."






여배우이자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가 전 남자친구이자 가수인 저스틴 비버에 대해 말했다. 

현재 23살의 셀레나 고메즈와 21살의 저스틴 비버는 2012년 말에 2년의 교제 끝에 헤어졌다. 하지만 그 후에도 만남과 결별을 반복했었다.


셀레나 고메즈는 패션 잡지 W 에 저스틴 비버와의 교제가 주목 받고 있었던 것에 대해서 "당시엔 18살이였고, 처음에는 신경 쓰지 않았어요. 남자친구가 저스틴 비버였고 저스틴 비버와 제가 잘 어울린다는 말을 많이 들었으며 마음에 든다고 생각 했어요. 하지만 점점 주목을 받으면서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무슨 일이 있는지 잘 모른 상태에서 온갖 소문을 퍼트리기 일쑤였지요. 저는 힘들때면 구석에서 벽에 머리를 부딪치고 있었어요. 어디에 가야 될지 몰랐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던 나날들이 있었어요." 라고 말하였다. 



또한, 저스틴 비버와의 만남에 대해서 "솔직히 너무 피곤 했어요. 이젠 정말 끝이에요. 저스틴 비버의 행복과 건강을 바래요. 더 이상은 할말이 없어요." 라고 말하였다. 

셀레나 고메즌느 최근 수영복 브랜드 오니아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사무엘 크로스트와 손잡고 데이트 하고 있는 모습이 여러번 반복되고 있으며 열애설이 속삭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