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연예가 소식

셀린 디온, 2016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아들이 등장하자 눈물을



셀린 디온, 2016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아들이 등장하자 눈물을





가수 셀린 디온이 5월 22일에 열린 2016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아들이 등장하자 눈물을 흘렀다.

올해 1월, 남편 르네 앙젤릴을 암으로 잃은 셀린 디온.


그런 그녀는 이 시상식에서 빌보드 아이콘 상을 수상 하였다. 

그리고 발표자로 15살의 장남 르네 찰스 앙젤릴이 등장하여 셀린 디온의 수상 트로피를 전달 하였다.



셀린 디온은 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며 감동한 모습으로 아들을 포옹하고 뺨에 키스를 하였다.

그대로 손을 잡고 마이크에 대고 울면서 "정말 미안해요. 울어 버려서 정말 미안해요.

가족과 아이들을 위해 강해지고 싶은데, 정말 예상 못했어요. 미안해요. 여러분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았어요.

여러분은 저를 무척 행복하게 해줘요.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말문을 잇지 못하며 

관계자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사랑하는 남편이 앞으로도 절 위해서 

지켜 줄거에요." 라고 말하였다.


셀린 디온과, 남편 르네 앙젤릴 사이에는 그 밖의 5살의 쌍둥이 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