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을 공개한 벨라 손,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팬들에게 조언을
여배우 벨라 손이 쌩얼의 사진을 게시하며 여드름으로 고생하고 있는 팬들에게 조언을 보냈다.
얼마전인 1월 21일 벨라 손은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노메이크업 사진을 게시 했다. 요새 쌩얼 사진을 게시하는 것이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지만 이번에 그녀가 쌩얼 사진을 올린 이유는,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팬들을 향해 조언을 해주고 싶었던 것이다.
벨라 손은 "저는 오랫동안 여드름으로 고민하고 있었어요. 매일 거울을 보면서 보기 흉하다고 생각하여 울고 불구 했어요. 예전에는 나의 얼굴, 피부, 코, 눈, 장점이라고 생각 했던 모든 부분들이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으며 저의 얼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았어요." 라고 밝혔다.
자신의 주위에도 여드름으로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다는 벨라 손은 "여드름 때문에 화장을 하는 것은 상황이 더욱 안좋아져요. 여드름으로 고민하면서 화장품을 여러개 발라봤던 것은 실수 였어요. 그땐 어쩔 수 없었어요. 무엇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라고 말하였다.
이런 벨라 손의 조언에 많은 댓글들은 그녀에게 칭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벨라 손 처럼 같은 문제를 고민하는 세대의 팬들에게는 많은 용기를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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