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연예가 소식

제이미 폭스, 불타는 차량 속에서 한 남성을 구출



제이미 폭스, 불타는 차량 속에서 한 남성을 구출 





48세의 배우 제이미 폭스가 얼마전 1월 18일 캘리포니아 히든 밸리에서 사고를 당한 차량에서 한 남성을 구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8시 반 경 2007 Toyota Tacoma 가 배수로에 격돌 하여 여러 차례 회전 끝에 고꾸라졌다. 그 차안에 타있던 32살의 브렛 카일씨가 차 안에 갇혀 버린 것이다. 

제이미 폭스는 사고 현장 근처에 집이 있었기에, 사고를 목격하고 목격자와 함께 남성을 구출하러 갔다. 



페이스북의 <Safety for citizens> 라는 페이지에 사고 현장의 사진이 실려져 있으며 "제이미 폭스는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에 사고로 뒤집힌 차량에서 사람이 외치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제이미 폭스는 911에 전화를 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내에 가서 그 사람을 잡고 구출시켜 안전한 곳에 함께 있었습니다." 라고 쓰여져있다.


브렛 카일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머리, 가슴, 목, 허리 부상 치료를 받고 았으며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 되었다. 

제이미 폭스의 딸 코린은 트위터에 "확실히 죽느냐 사느냐의 상황 이였어요. 그 남자를 정말, 천사가 구해준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빠는 확실히 멋있었어요." 라고 게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