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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카다시안, 라마 오돔의 바람기에 대해 말하다.


클로이 카다시안, 라마 오돔의 바람기에 대해 말하다.




리얼리티 스타 클로이 카다시안이 전 남편이자 프로 축구 농구 선수인 라마 오돔에 대해 말했다. 

클로이 카다시안은 지난해 10월 이혼 협의중인 남편 라마 오돔이, 네바다 술집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어 바로 병원에 실려갔다. 라마 오돔은 3일 후 깨어 났으며 얼마 전 병원에서 퇴원 하였다. 

이 일이 있고, 클로이 카다시안과 라마 오돔의 이혼은 보류 되었다.


라마 오돔과의 이혼 사유는 그의 약물 의존과 바람기가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클로이 카다시안은 지난 1월 13일, 라디오 프로그램 <The Howard Stern Show> 에서 "저는 라마 오돔과 결혼 생활을 하면서 그가 바람둥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 전까지 라마 오돔은 나를 공주처럼 떠받들여주기 때문에 외도에 대한 의심이 아예 없었어요. 그의 핸드폰에도 아무 증거도 없어요. 알고 보니 비서의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라고 말하였다.

라마 오돔과 트러블이 많았지만, 그에 대한 사랑이 아직 변함이 없다는 클로이 카다시안. 아직 그에 대한 애정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다.




그런 클로이 카다시안은 현재 NBA 선수인 제임스 하든과 교제 중이며, 흑인만 교제하는 것에 대해서 백인과 데이트를 하지 않냐고 묻자 "절대 없다고 말할 수 없지만 백인과 사귄 적이 있어요. 나는 인종 차별을 하지 않아요." 라고 말하였다. 언제부터 흑인만 좋아하게 됐냐고 물어보자 "모르겠어요. 14살 정도 때부터 흑인이 좋았어요." 라고 말하였다.


클로이 카다시안의 언니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교제 중이며 이복 동생 카일리 제너는 래퍼 타이가와, 엄마인 크리스 제너는 매니저 코리 갬블과 교제 중이다. 카다시안의 일가는 클로이 카다시안 뿐만 아니라 흑인과의 인연이 많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