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연예가 소식

헝거게임의 루, 아만들라 스텐버그 양성애자임을 고백


헝거게임의 루, 아만들라 스텐버그 양성애자임을 고백



17세의 여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가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고백 하였다.

영화 헝거게임에서 루의 역할과, 콜롬비아나로 알려진 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는 얼마전 패션 잡지 틴 보그 채팅 계정에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솔직하게 고백 하였다.



그녀는 "가만히 있는 것은 정말 괴로웠어요. 나의 정체성을 숨기는 것에 대해서 깊은 상처가 있어요. 나는 여러가지를 경험했고 상처 받았으며 마음이 답답했고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어요. 아무도 나의 감정을 억압할 수 없어요. 기쁨, 슬픔, 사랑 등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것은 아직 내가 갈 길의 중간이지만 나는 계속 배우고 성장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최근 아만들라 스텐버그 처럼 할리우드에서 자신의 성에 대해 고백하고 있는 스타들이 늘고 있으며 조니뎁의 딸 릴리 로즈 멜로디 뎁, 마일리 사이러스 등이 양성애자임을 커밍 아웃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