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하티 프린슬루, 쥬시 꾸띄르의 컬렉션을 발표!

베하티 프린슬루, 새로우 쥬시 꾸띄르의 컬렉션을 발표 

인기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 (Behati Prinsloo) 가 여성 의류 브랜드인 쥬시 꾸띄르의 착용감이 좋은 편안한 컬렉션을 발표하게 되었다. 베하티 프린슬루는 전세계 여성들에게 멋지고 편안한 옷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디자인을 담당 하였다.

그녀는 "나는 여행을 할 기회가 매우 많기 때문에 일단 입었을때 편해야 되며 세련된 패션 아이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베하티 프린슬루의 남편이자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은 아내가 입는 옷이 편안한 느낌과 패션을 겸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베하티 프린슬루의 컬렉션은 자신의 취향과 70년대 복고 패션의 분위기가 반영되어 있다.

롤러 스케이트와 스케이트 보드가 대인기였던 70년대 문화의 분위기 라든지, 색상에 많은 영감을 얻었다는 베하티 프린슬루의 컬렉션은 버뮤다 팬츠와 보머 재킷, 슬라이드 샌들 등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경쾌한 아이템과 외형은 데님이지만 실은 데님보다 더욱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진 아이템 등을 갖추고 있다. 

베하티 프린슬루는 "쥬시 꾸띄르는 모두가 알고 있는 브랜드다. 나는 이 브랜드 본연의 느낌은 유지 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뭔가를 플러스 하고 싶다. 내 컬렉션은 착용감이 좋고 깜찍한 소녀 같은 옷이 될 것이다." 라며 미소를 보이며 말하였다

란제리의 인기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많은 인기를 얻은 베하티 프린슬루지만 처음에 속옷 차림으로 많은 관객 앞에 서게 됐을 때에는 큰 당황스러움을 느꼈다고 한다. 그녀는 "처음에는 매우 긴장되어 있었어요. 속옷 차림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니깐요. 하지만 덕분에 항상 몸매 관리를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어요. 모델들은 모두 무대 뒤에서 스쿼트를 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베하티 프린슬루의 쥬시 꾸띄르 컬렉션은 2016년 4월 15일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