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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바커, 리타 오라와의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

HI HOLLYWOOD 2015. 10. 26. 11:20



트래비스 바커, 리타 오라와의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 



펑크 밴드 <블링크 182>의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가 가수 리타 오라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트래비스 바커와 리타 오라는 지난달 9월 20일 로스 앤젤레스에서 열린 농구 경기 <power 106 all-star game>에서 만남 이후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으며 얼마전 트래비스 바커의 대리인이 리타 오라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트래비스 바커는 얼마전에 농구 경기에서 찍은 리타 오라와의 투샷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power all-star game에서 나와 아름다운 리타 오라" 라고 게시 하였다.

한편 트래비스 바커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미스 아메리카였던 샤나 모클러와 결혼하여 아들, 딸을 낳았으며 올해 5월에는 종합 격투기 단체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라운드 걸인 아리아니 셀레스티 와 교제설이 있었다.



또한 리타 오라는 지금까지 리얼리티 스타 롭 카다시안, 테일러 스위프트와도 교제한 DJ 캘빈 해리스와 사겼고 올해 7월에는 패션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의 아들인 미국 래퍼 리처드 힐피거와 헤어지고 올해 8월에 래퍼 위즈 칼리파와 열애설이 있었다.

음악계에 새롭게 탄생한 커플 트래비스 바커와 리타 오라, 이 두명의 데이트 모습을 전하기 위해 많은 파파라치들이 따라다닐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