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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남편 카니예 웨스트, 더 많은 자녀 희망
HI HOLLYWOOD
2016. 4. 26. 20:03
킴 카다시안 남편 카니예 웨스트, 더 많은 자녀 희망
35살의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의 남편이자 가수인 카니예 웨스트가 사실은 더 많은 자녀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2013년 6월에 첫째딸 노스 웨스트를 낳았으며, 지난해 12월 아들 세인트 웨스트를 출산 하였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킴 카다시안은 동생 클로이 카다시안의 토크쇼 <Kocktails with khole> 에서 추가 자녀 계획에 대해서 "저는 싫어요. 지금 2명의 아이들이 딱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지금이 딱 행복해요. 하지만 제 남편 카니예 웨스트는 달라요. 매일, 더 많은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해요. 저는 그럴때마다 앞으로 임신하게 되면 내 몸이 위험한 상태가 될 것이라고 말해요." 라고 말하였다.
킴 카다시안은 첫째 노스 웨스트를 출산할때, 태반이 자궁에 붙어 버린 유착 태반 증상을 경험 하였으며, 둘째 아들 세인트 웨스트를 출산했을때도 같은 위험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킴 카다시안의 산부인과 의사에 의하면 앞으로 임신하게 되는 것은 위험할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또한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매우 즐거운 아버지에요." 라고 말하였다.
카니예 웨스트는 많은 자녀를 희망하지만, 킴 카다시안의 몸 상태와 건강을 위해서도 2세 계획은 2명으로 그쳐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