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예가 소식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취미는 명상과 크로셰 뜨개질

HI HOLLYWOOD 2016. 4. 10. 14:12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취미는 명상과 

크로셰 뜨개질




미국의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Amadna Seyfried) 는 2년간 교제한 배우 저스틴 롱 (Justin Long) 과 작년 2015년 9월에 결별했다. 그 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신을 위한 명상도 시작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국 잡지에 "지난해부터 로스 앤젤레스에 있는 명상 센터에 다니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명상을 하는 것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고 있으며,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한 반려견 핀에게도 그 영향이 가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저의 반려견, 핀은 저에게 아주 소중한 존재에요. 아무 조건없이 저를 지지해주는 데다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아요." 라고 말하였다.  명상을 하면서 사랑하는 반려견 핀에 대한 고마움도 많이 깨닫고 있는 것이다. 




또한, 명상 뿐만 아니라 몇가지 취미가 생겼다고 한다. 그 중 하나는 뜨개질이다. 그녀는 "뜨개질을 한지는 12년 정도 됐는데 최근에는 크로셰 뜨개질에 푹 빠지게 되었어요. 지금은 큰 담요를 뜨개질하고 있어요. 시간은 상당히 걸리지만 무척 재미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배우로서의 작품 할동은 1990년대의 인기 티비 드라마 트윈 픽스의 새로운 시리즈 버전 촬영으로 현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트윈 픽스는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The Last Word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