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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헴스워스, 마일리 사이러스 결혼 초읽기

HI HOLLYWOOD 2016. 2. 2. 14:15


리암 헴스워스, 마일리 사이러스 결혼 초읽기 



호주 배우 리암 헴스워스 (Liam Hemsworth) 가 원래 약혼자이자 최근에 다시 재결합 한 미국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 (Miley Cyrus) 에게 새로운 약혼 반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12년에 약혼 하였다. 당시 마일리 사이러스는 19살이 였으며, 1년후에 결별을 하면서 약혼도 취소 되었다. 

하지만 얼마 전, 이 커플은 다시 재결합을 하면서 리암 헴스워스가 다시 반지를 선물해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3.5 캐럿 반지를 마일리 사이러스가 끼고 있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이 재결합했다는 소문들도 퍼졌다. 또한 마일리 사이러스가 자신의 짐을 리암 헴스워스 집에 옮기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의 재결합이 거의 확실해졌다. 



영국의 소식통은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는 올해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의 재결합 소문은, 구정 무렵 리암 헴스워스의 모국인 호주에 둘이 다정한 모습으로 있는 것이 포착 되었다. 

서로 상대방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확신하며 두 사람은 완전히 다시 예전처럼 돌아간 것 같다. 



소식통은 이어서 "리암 헴스워스는 당장 내일이라도 결혼할 듯이, 마일리 사이러스와 빨리 결혼하고 싶어 해요. 결혼식을 부모님의 집이 있는 내쉬빌에서 하고 싶어 하며 한다면,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 같아요. 두명 모두 충분히 기다렸으니깐요." 라고 말하였다.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전에 약혼이 취소된 뒤, 서로 각각 다른 상대와 데이트를 해왔지만 서로가 제일 소중한 사람이라고 느낀 것이다. 


소식통은 이어서 "리암 헴스워스는, 다른 사람들에게 마일리 사이러스와 공유한 감정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에게 그녀는 마치 고향에 돌아온 듯한 느낌이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