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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딸 노스 웨스트, 갓 태어난 동생에게 질투를

HI HOLLYWOOD 2016. 1. 29. 16:57


킴 카다시안 딸 노스 웨스트, 갓 태어난 동생에게 질투를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의 딸 노스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이 얼마전에 출산한 둘째 아들 세인트 웨스트에게 수유하는 것을 무척 싫어했다고 밝혔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달 5일에 남편이자 가수인 카니예 웨스트 사이에서 둘째 아들이 되는 세인트 웨스트를 출산 하였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3년에 첫째 딸 노스 웨스트가 탄생 하였다. 



현재 딸과 아들, 두 아이의 육아에 쫓기는 나날을 보내는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왜 노스 웨스트는 제가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하는 것을 싫어 할까요? 그럴때마다 같이 내 무릎에 누워, 세인트 웨스트가 모유수유를 못하게 방해하네요." 라고 말하였다. 노스 웨스트가 동생에게 질투를 느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어서 "어느 순간엔, 노스 웨스트에게 상황을 잘 설명했어요. 그러니 저를 도울 때도 있더라구요. 내가 걱정했던 것과 노스 웨스트는 달랐어요. 지금은 저의 작은 도우미에요." 라고 밝혔다.

킴 카다시안은 공공장소에서 모유수류를 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고 했으며 어머니들 모두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는게 좋다고 조언 하였다. 



노스 웨스트는 갓 태어난 동생 세인트 웨스트를 질투하고 있지만, 멋진 언니로 잘 성장하고 있는 것 같고 킴 카다시안도 노스 웨스트를 잘 달래며 조율을 잘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