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다시 재결합?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다시 재결합?
인기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2014년에 교제설이 퍼졌던 브루클린 베컴이 재결합한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최근에 다시 전해지고 있다.
미국 소식통에 의하면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얼마전인 1월 21일, 런던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로 불리고 있는 호텔도 병설되어 있는 연예인들이 자주 가는 레스토랑 칠턴 파이어 하우스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많은 파파라치의 눈을 피하고 싶었던 건지, 나올때는 서로 따로 따로 나왔다.
당시 시간은 밤 12시를 향하고 있어서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낭만적인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보낸 것 같다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영화 킥에스 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클로이 모레츠는 2014년 8월,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의 교제설이 퍼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교제를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클로이 모레츠는 같은 해 10월에 발매된 틴 보그 잡지 인터뷰에서 "브루클린 베컴은 재미있으며 사랑스러운 점은 자신의 원하는 일에 열정적이라는 거에요. 성실한 점들이 좋아요." 라고 말하였으며 이 계기로 이들의 열애설은 진실이라는 소문이 더욱 퍼지기 시작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일정에 사이가 멀어졌는지, 브루클린 베컴이 클로이 모레츠를 트위터에서 삭제했으며 파국설이 퍼지기 시작 했다.
그 후 브루클린 베컴은 프랑스 여배우 소니아 벤 아마르와 같이 있는 모습이 목격 되면서 교제설이 났으며 클로이 모레츠와는 완전 헤어졌다고 알려졌다.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여성 잡지 마리 끌레르의 인터뷰에서 "진지한 교제는 아직 싫어요. 그냥 가벼운 데이트가 좋아요. 아직 18살이기 때문에 저보다 나이든 사람도 싫어요." 라고 말하였다.
그런 점에서 미국 소식통은, 혹시 브루클린 베컴은 가볍게 데이트할 상대며 나이도 어리다는 판단에 클로이 모레츠의 귀여운 데이트 상대라도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