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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헌팅턴 휘틀리, 20살 연상 제이슨 스타뎀과 약혼
HI HOLLYWOOD
2016. 1. 11. 19:28
로지 헌팅턴 휘틀리, 20살 연상 제이슨 스타뎀과 약혼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배우 제이슨 스타뎀과 약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살의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48살의 제이슨 스타뎀은 무려 20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5년 전부터 지금까지 오래된 교제를 하고 있다.
그런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어제인 (우리나라 시간으론 11일) 1월 10일에 열린 2016 골든 글로브 파티에 왼손 약지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 되었다.
제이슨 스타뎀의 대리인은 두 사람의 약혼을 인정 하였다. 관계자에 의하면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제이슨 스타뎀은 지난 크리스마스 휴가 시즌에 약혼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지난 4월에 한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커플이라면 다들 결혼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요. 결혼에 대해서는 확실히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나에게는 행복한 관계에 있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해요." 라고 말하였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남자친구 제이슨 스타뎀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매우 기뻤음에 틀림 없다. 이대로 좋은 사이가 계속 된다면 두 사람의 결혼식 소식도 들려올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