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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의 4명의 아이들, 쿵푸팬더3 성우 도전
HI HOLLYWOOD
2016. 1. 8. 18:25
안젤리나 졸리의 4명의 아이들, 쿵푸팬더3 성우 도전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쿵푸 팬더 3 (1월 29일 전국 공개) 에 아이들이 성우로 출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편이자 배우인 브래드 피트 사이에 6명의 아이가 있는 안젤리나 졸리.
그런 그녀는 이 시리즈에서 마스터 타이거의 목소리를 맡고 있으며 3번째 아이인 12살 팍스, 10살 자라아, 9살의 샤일로, 7살의 녹스가 팬더의 목소리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아이들은 수줍어 했어요. 아이들은 배우를 꿈꾸고 있지만 다양한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해요. 아이들이 무척 즐기는 모습을 봤어요." 라고 말하였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아이들이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 영화 말레피센트에, 팍스, 자하라, 비비안이 출연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