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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요즘이 생애 최고의 몸매다."
HI HOLLYWOOD
2015. 12. 30. 18:08
패리스 힐튼 "요즘이 생애 최고의 몸매다."
힐튼 호텔 창업가 출신의 유명인 패리스 힐튼은, 패스트 푸드와 탄산 음료를 끊으면서 어느 때보다 건강하다고 실감하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항상 날씬한 몸매로 잘 알려져 있으며 새로운 남자친구인 스위스 출신의 사업가 토마스 그로스와 만난 후부터는 더욱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패리스 힐튼은 한 잡지에서 "토마스 그로스와 헬스장에 자주 가며 운동을 하고 있어요. 그가 운동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기 때문에, 저도 제 몸에 신경을 쓰게 됐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건강하게 관리한적은 없는 것 같아요. 웨이트 트레이닝, 필라테스, 수영, 하이킹, 서핑도 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또한 패리스 힐튼은 토마스 그로스를 만난 뒤로부터 식생활도 많이 바뀌었으며, 오트밀, 과일 쥬스, 스무디를 매일 빠뜨리지 않고 먹는다고 한다.
그녀는 "닭고기, 생선, 야채를 자주 먹고 있어요. 이제는 패스트푸드도 콜라도 끊었어요. 생애 최고의 몸매가 지금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말하였다.
패리스 힐튼은, 이전에 미디어에서 성형 소문이 돌자 몸에 칼을 댄적이 없다고 부인 하였다. 피부과 의사도 그녀의 피부에 대해서 21살 정도의 피부 상태라고 극찬했다고 한다.
그녀는 "나는 성형 수술을 한적이 없어요.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지금 만족해요. 자신을 바꾸고 싶지 않으며 지금이 행복해요." 라고 자신감있게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