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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쿠퍼, 오디션에서 섹시함이 부족하다고 지적받다.
HI HOLLYWOOD
2015. 12. 23. 14:19
브래들리 쿠퍼, 오디션에서 섹시함이 부족하다고 지적받다.
할리우드의 인기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이전에 오디션에서 섹시함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떨어진적이 있다는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브래들리 쿠퍼는 2009년에 영화 행오버로 흥행하여 일약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출연작 제의가 쇄도하는 배우로 성장해가고 있으며 항상 섹시한 남성 목록에 들어가는 배우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과는 달리 이전에, 오디션에서 섹시함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한다.
브래들리 쿠퍼는 한 인터뷰에서 "오디션을 보았는데,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내가 전혀 섹시하지 않아 보인다고 했다." 라고 말하였다.
얼마전 바바라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가장 매력적인 사람 10명 안에 브래들리 쿠퍼가 포함 되었으며 이 외에도 에이미 슈머, 케이틀린 제너, 트레이시 모건 등이 꼽혔다.
행오버 시리즈에서 브래들리 쿠퍼는 파티광 역을 맡아 크게 인기를 얻었지만 실제로는 20대가 되면서 술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삶을 변화시켜야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의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없었을꺼에요." 라고 말하였다.
음주가무를 즐기지 않고 꽤 건전한 생활을 하고 있는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