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예가 소식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 후 상처 받을까 불안

HI HOLLYWOOD 2015. 12. 8. 14:14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 후 상처 받을까 불안 



가수이자 배우인 셀레나 고메즈 (Selena Gomez) 가 인기 가수이자 예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비버 (Justin Bieber)와 재결합설이 퍼지고 있지만 다시 상처를 받을까봐 불안해 시달리고 있으며 재결합에 대해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아하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2010년 12월부터 2013년 1월까지 교제 하였으며 이 커플은 항상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결별 후에도 지금까지 항상 두 사람의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으며 재결합설이 계속 흐르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완전히 헤어져 각자의 길을 걷고 있어 보인다.



하지만 얼마전, 11월의 어느 밤 저스틴 비버의 비버리 힐스에서 셀레나 고메즈를 만나고 ,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담아 열창을 하여 이들의 재결합설이 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가 정말 진심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불안해하고 있다.

영국 소식통에 의하면 "셀레나 고메즈는 지금도 저스틴 비버를 사랑하고 있지만, 이들 사이가 다시 되돌아간다면 또 상처를 받게 될까봐 불안해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두 사람의 관계에서 불화의 원인이 되었던 이유들을 되돌아보고 있는 것이다. 소식통은 "저스틴 비버는 다른 여자들과 만나는 것이나 셀레나 고메즈와의 만남에만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녀가 이해해줄거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가 다른 여자와 만나면 무척 마음이 찢어져한다." 라고 말하였다.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가 재결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짐이 많이 보이고 있으며 저스틴 비버의 앨범에 수록된 곡 중에서 셀레나 고메즈가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는 것도 인정 하였지만 두 사람의 향후에 대해서는 입을 흐렸다.



저스틴 비버는 한 인터뷰에서 "어쨌든 힘들었어요. 아직 극복했는지는 모르게어요. 난 이제 이전과는 다른 위치에 있으며 우리들은 서로 다른 길을 선택했어요. 셀레나 고메즈를 사랑하고 행운을 빌어요. 아직도 그녀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어요.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몰라요."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