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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하트넷의 여친 탐신 에거튼, 첫 아이를 출산

HI HOLLYWOOD 2015. 12. 4. 14:34


조쉬 하트넷의 여친 탐신 에거튼, 첫 아이를 출산 



블랙 호크 다운 등으로 알려진 미국 배우 조쉬 하트넷 (Josh Hartnett) 이 연인이자 영국 여배우인 탐신 에거튼 (Tamsin Egerton) 사이에서 첫 아이가 출산 하였다.




조쉬 하트넷과 탐신 에거튼은 11월 30일 런던 시대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아이가 태어났다는 것을 밝혔지만 공식 성명은 내놓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에 탐신 에거튼의 임신 사실을 밝혔으며, 조쉬 하트네은 아기를 안고 탐신 에거튼과 함께 병원에서 나오는 모습이 목격 되었다.

아기는 담요에 싸여 있었기 때문에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분홍색 옷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여자 아기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싱귤래리티에 같이 출연하는 계기로 서로 알게 되었으며 사귀게 된 것은 2012년에 영화 촬영이 끝나고 나서였다.



조쉬 하트넷과 탐신 에거튼은 최근 런던 시내에 집을 구입하고 육아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한편 조쉬 하트넷은 지난 6월에 미네소타 주에 있는 4개의 침실을 갖춘 대저택을 팔았으며, 런던의 새집에서 탐신 에거튼과 생활을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