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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스펠링, 딘 맥더못의 외도 소동은 모두 거짓이다.

HI HOLLYWOOD 2015. 11. 29. 12:42



토리 스펠링, 딘 맥더못의 외도 소동은 모두 거짓이다. 




90년대에 일세를 풍미한 비버리힐즈의 아이들에서 크게 인기를 얻은 토리 스펠링은 남편이자 배우인 딘 맥더못이 외도한 것을 인정하여 부부 최대의 위기라며 세간을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이 바람 소동은 부부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거짓말이였다는 설이 흐르고 있다.





토리 스펠링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딘 맥더못과 결혼 하였지만, 금전적으로 힘든 상황이되어 부부의 일상을 쫓는 리얼리티 쇼를 제작하게 되었다.

사생활이 모두 방송에 나가는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이제는 실제로도 스타로써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컨디션은 많이 안좋아졌지만 많은 아이들과 육아에 분투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고 볼 수 있는 토리 스펠링이지만, 지난해 딘 맥더못이 에밀리라는 젊은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 것이 발각 되었다.

딘 맥더못은 외도를 인정 하였으며 토리 스펠링은 이 사실에 크게 통곡 하였다.



딘은 더이상 부부 문제를 티비에서 방송하는 것이 싫다며 프로그램 하차를 표명 하였다. 토리 스펠링과 거리를 두는 의미로 재활 시설에도 입소 하였다.

이렇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종료되나 싶었지만 토리 스펠링은 아직도 전하고 싶은 말들이 많다며, 프로그램 하차를 동의하지 않았다.

또한 "나에게는 리얼리티 쇼가 필요하다." 라고 주장하여 2014년 말까지 이 방송을 계속 되었다.



하지만 딘 맥더못의 전 부인 메리는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바람 소동은 모두 만들어 낸 이야기 이다." 라는 의견을 펼쳤다. 메리는 딘 맥더못의 바람은 거짓이라고 주장 하였으며 보통이라면 외도의 상대인 에미리의 사진이나 정보가 유출되오거나, 얼굴이 공개 되겠지만 그런 것들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녀는 "에밀리가 어떤 여자인지 모르겠다.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확실한 증거다." 라고 강하게 주장 하였다.

한편 메리와 딘이 낳은 17살 아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에밀리는 발견될 일이 없지요. 왜냐하면 소설 속의 인물이니깐요." 라고 주장 하였다. 



또한 한 미국 소식통에 의하면 "딘 맥더못은 재활 시설에 장기간 입소한 것처럼 보이지만 말리부 해변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처음부터 그럴 계획이였다." 라고 보도 되었다.

거짓말을 한 이유는 4명의 아이들을 키우기 위한 돈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딘 맥더못의 바람기로 불행한 이야기로 돈을 벌려고 했다 라는 주장이 강하게 보도되고 있다.


이 반박에 과연 토리 스펠링과 딘 맥더못이 어떻게 반박을 할지, 가십을 좋아하는 미국인들의 관심에 많은 주목이 쏠리고 있다. 

아 말들이 사실이라면 이들 부부는 그야말로 리얼리티 쇼가 아닌, 돈을 벌기 위한 연기들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