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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패리스 힐튼 "이렇게 행복한 적 처음"

HI HOLLYWOOD 2015. 11. 24. 18:54



사랑에 빠진 패리스 힐튼 "이렇게 행복한 적 처음"





힐튼 호텔 창업자 출신이자 패션 디자이너, DJ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패리스 힐튼 (Paris Hilton) 이 올해부터 스위스 출신의 사업가인 토마스 그로스 (Thomas Gross)와 순조로운 교제를 계속하고 있다. 


토마스 그로스와의 관계즌 지금까지 자레드 레토, 벤지 메든 등 유명 인사와 열애로 미디어를 떠들썩 하게 해온 패리스 힐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고 순조로운 연애를 하고 있는 것이다.

리얼리티 쇼로 유명해진 패리스 힐튼 이지만, 앞으로는 미디어 출연은 자제하고 남자친구와의 연애에 집중하고 싶다고 한다.



패리스 힐튼은 한 잡지의 인터뷰에서 "토마스 그로스는 개인적인 생활을 매우 소중히 하기 때문에, 카메라에 쫓기는 것을 싫어해요. 지금은 일이 너무 바빠서 휴식 시간이 있어도 리얼리티 쇼를 보기 보다는, 남자 친구를 위해 요리를 하고 함께 영화보는 것을 좋아해요." 라고 말하였다.


또한 이어서 "토마스 그로스는 내 소울 메이트에요. 이렇게 행복한 기분은 정말이지 처음이에요. 그는 세간의 주목을 싫어하고 나의 주목만 좋아하지요. 이전에는 남자친구와 교제를 하고 있으면 뭔가 다른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토마스 그로스가 원하는 것은 사랑이 전부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라며 완전 사랑에 빠진 패리스 힐튼의 모습 이였다.



DJ와 가수, 향수 디자이너 등으로 멀티적으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패리스 힐튼은 항상 일로 인해 바쁘다. 그러나 아무리 바빠도 결혼을 기피하고 있는 것은 전혀 아니라고 한다.

얼마전에 여동생 니키 힐튼이 자산가 제임스 로스차일드와 결혼을 했고 자신도 같은 미래를 그려 본다고 한다.


패리스 힐튼은 웃는 얼굴로 "언젠가는 꼭 결혼을 하고 싶고 아이도 원해요. 니키 힐튼을 보고 있으면 매우 행복해 보여요. 그것이 인생의 진정한 의미라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가족을 만드는 것이요." 라고 말하였다.



예전에는 할리우드 계에서 소동을 일으키고 트러블 메이커라고도 불리는 패리스 힐튼 이였지만 최근들어 상황은 완전히 뒤바뀐 것이다. 행동도 더욱 조신해지고 완전 한 남자밖에 모르는 사랑에 빠져있는 소녀 같은 모습 이였다.

최근에는 티비 출연 제안도 거의 대부분 거절하고 있으며 이제 카메라 앞에서 삶을 보이는 것보다는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조용히 행복하게 사는 것이 더욱 행복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